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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구원을 가져오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의문의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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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 공식 페이스북에 ‘갓오브워 4(God of War 4)’ 로 추정되는 티저 이미지 한 장이 공개되어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금일(13일),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페이스북에 의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는 ‘Will vengeance bring redemption?(복수는 구원을 가져오나?)’ 라는 문구과 함께 오는 19일 신작 발표를 명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두고 유저들은 ‘숱한 루머로 애간장을 태운 갓오브워 4가 공개될 것이다’ 또는 고전 중인 PS비타의 구원투수로 ‘갓 오브 워’ 외전 게임이 나올 것이다’ 등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신작이 공개된다는 전제로 다양한 추측이 오가고 있다.
‘갓오브워 4’ 는 지난해 해외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잡지인 PSM3 6월호에서 최초로 언급된 이후 작곡가 티머시 윌리엄스(Timothy Williams)의 이력서에 참여 게임목록으로 기재(현재 삭제), 만화가 황찬익(Chanik Hwang)의 온라인 이력서 기재(현재 삭제), 유투브에 트레일러 영상 유출, 멀티 플레이 모드 탑재 등 숱한 루머가 많았지만, 공식적으로 발표된 적은 없다.
‘갓오브워’ 시리즈는 SCE의 퍼스트 파티인 산타모니카 스튜디오가 개발해 온 액션게임으로, 그리스 신화 세계관을 바탕으로 주인공 크레토스가 자신을 배반한 신들에게 복수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혈이 낭자하는 강렬한 액션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게이머들에게 호평 받으며, 플레이스테이션 킬러 타이틀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의문의 티저 이미지가 ‘갓 오브 워’ 신작의 등장을 암시하는지, 아니면 새로운 독점 게임이 발표될 지는 오는 19일 소니의 공식 발표를 통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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