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셜게임 `아이스 에이지 : 빌리지`
게임로프트는 자사가 개발한 `아이스 에이지: 빌리지`가 지난 5일 한국을
포함 미국, 일본, 유럽 등 전세계 앱스토어 출시 일주일 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역대 앱스토어 다운로드 중 가장 많은 수치 중 하나로 `아이스 에이지: 빌리지`는 이미 50여 개국 이상의 앱스토어 무료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고 있다. 국내 앱스토어에서도 유저 평점 5점 만점을 유지하며 게임 무료차트 2위까지 오르며 인기 몰이 중이다.
게임로프트 관계자는 “게임로프트 유저들은 물론 아이스 에이지 팬들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폭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의 밀접한 제휴를 통해 인기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를 게임으로 재 탄생 시켜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하였다”고 전했다.
폭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마트폰으로 만나는 아이스 에이지의 성공적인 출시와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 애니메이션과 연계된 새로운 게임속 미션은 물론, 올 여름 개봉을 앞둔 새로운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에도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2년 성공 기대작 아이스 에이지 네번째 시리즈, `아이스 에이지: 대륙 이동설`은 올 여름 7월 중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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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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