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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50,000명 참여, 월드 오브 워쉽 2번째 베타 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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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워쉽' 2차 주말 베타 테스트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의 차기작 '월드 오브 워쉽'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출시를 위한 날개짓을 했다.

'월드 오브 워쉽' 두 번째 주말 베타 테스트는 러시아, 유럽, 북미, 아시아 서버에서 진행됐다. 단, 한국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대해 워게이밍은 "국내 심의 통과 후 진행될 글로벌 테스트는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열린 '월드 오브 워쉽' 테스트에 대한 인포그래픽도 공개됐다. 테스트에는 총 51,000여 명의 유저가 참여했다. 지난 1차 테스트보다 7.2% 늘어난 수치다. 유저들은 인당 평균 33회 전투에 참여했으며 1차보다 참가 횟수가 40.7% 증가했다. 

테스트에서 연구된 10단계 군함은 총 336척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군함 유형은 전함으로 집계됐다. 전함은 총 225명의 참가자들이 선택, 66.9%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항공모함, 순양함, 구축함을 누르고 인기 1위에 등극했다.


▲ '월드 오브 워쉽' 2차 베타 테스트 인포그래픽 (사진제공: 워게이밍)

‘월드 오브 워쉽’은 워게이밍의 대표작‘월드 오브 탱크’에 이은 차기작으로 20세기 초 해상 전투를 철저한 역사적 고증으로 구현한 해상 전투 MMO 게임이다.

아군에 장거리 공중 지원을 할 수 있는 항공모함, 다재다능한 순양함, 빠른 속도와 다양한 근접화기로 무장한 구축함, 뛰어난 방어력을 자랑하는 전함 등 4가지 유형의 전투 함선을 조종할 수 있다.

각각의 함선은 실제 전장에 등장한 함선에 기반하며, 전장 역시 실제 해상전이 벌어진 지역들에 기초하여 정교하게 구현되었다. 팀 기반의 전투에 특유의 화력, 속력, 장갑을 지닌 함선들이 등장해 전략적으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월드 오브 워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개발자 블로그(http://blog.worldofwarship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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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기존 '월드 오브 배틀쉽'으로 알려진 '월드 오브 워쉽'은 바다로 무대로 치열한 해상전을 즐기는 해상 액션 게임이다. '월드 오브 탱크'와 마찬가지로 역사에 기반한 여러 가지 전함들과 전투를 포함한 전함 액션 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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