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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연말 성수기, PS3 최대 판매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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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3(이하 PS3)가 작년 연말 성수기를 맞아 발매 이후 최대 실판매량을 기록했다.

소니는 자사의 홈페이지(http://www.scei.co.jp)를 통해 2009년 연말 성수기(11월 말부터 12월까지 5주간)에 전세계 PS3 실판매량 380만대를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PS3 출시 이후 최대이며 전년에 비해 76% 상승한 수치다.

이와 관련하여 소니는 지난 9월 전세계에 발매된 이래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슬림 PS3’와 연말에 발매된 ‘어쌔신 크리드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 ‘파이널 판타지13’, ‘언챠티드2’ 등의 대작 타이틀의 발매, 그리고 PSN(PlayStation Network) 서비스 확충 등에 힘 입어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분석했다. 소니는 PSN 등록 계정 수가 3,800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그란투리스모5’, ‘갓 오브 워3’, ‘헤비 레인’ 등의 대작 타이틀 발매를 비롯, PS3 모션 컨트롤러(가칭) 출시 및 해당 타이틀 출시, 네트워크 시스템 확충 등으로 PS3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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