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기전을 선호하는 진에어(좌)와 후반 집중력에 약점을 드러낸 GE(우)
7일(토) Jin Air Green Wings(이하 진에어)와 GE Tigers(이하 GE)의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스프링 시즌' 2라운드 경기가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이번 시즌 가장 '핫'한 팀들 간의 대결이다. 전승 1위를 달리고 있는 GE와 시즌 시작 전 중하위권으로 평가됐지만 3위를 기록 중인 진에어의 경기다.
진에어의 상승세는 '갱맘'이 큰 공헌을 했다. 이번 시즌 '갱맘'은 '제라스', '이즈리얼', '아리' 등 대세 챔피언을 훌륭히 소화해 냈다. 경기 당 평균 약 2번의 데스와 7번의 어시스트를 기록, 안정적인 라인전과 팀파이트 단계에서의 대미지 딜링 능력을 증명했다.
탑 '트레이스'도 진에어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그는 AP 챔피언을 활용할 때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이번 시즌 대세 챔피언인 '럼블'로 4경기에서 단 1패만을 기록했고, KDA 4.4를 달성했다. 또한, 타 팀들은 활용하지 않는 탑 '모르가나'를 활용해 상대를 혼란에 빠트렸다. '트레이스'의 존재 덕분에 진에어는 밴픽싸움에 언제나 변수를 만들 수 있다.
이처럼 분위기가 좋은 진에어지만 이번 상대는 만만치 않다. GE는 1, 2라운드를 통틀어 20세트에서 18승을 거둔 롤챔스 스프링 최고의 팀이다. 특히 원거리 딜러를 플레이하는 '프레이'와 탑의 '스맵'은 매경기 환상적인 플레이로 상대를 압도했다. 두 선수의 활약은 MVP포인트로 증명된다. 현재 '프레이'는 600, '스맵'은 500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달리고 있다.
|
.jpg)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