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웬티포게임즈는 웹 MMORPG ‘암흑삼계’의 신규 지역 및 던전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암흑삼계’는 동양 고대 설화를 기반으로 세계관을 구성한 웹 MMORPG로서 유저는 신장, 선령, 마군, 요희 4가지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자신의 캐릭터 이외에도 변신의 명수 ‘환선’과 캐릭터 곁을 언제나 보좌하는 ‘미인’ 등의 동료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 '암흑삼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트웬티포게임즈)
트웬티포게임즈는 웹 MMORPG ‘암흑삼계’의 신규 지역 및 던전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수) 밝혔다.
‘암흑삼계’는 동양 고대 설화를 기반으로 세계관을 구성한 웹 MMORPG로서 유저는 신장, 선령, 마군, 요희 4가지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자신의 캐릭터 이외에도 변신의 명수 ‘환선’과 캐릭터 곁을 언제나 보좌하는 ‘미인’ 등의 동료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로는 신규 이벤트 지역 '천궁제마'와 신규 파티 던전 '사가의 시련'이 있다. 우선 '천궁제마'는 매일 오전, 오후 10시에 각각 30분간만 입장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던전이다. 이곳의 몬스터를 사냥하면, 선연, 천연 등 보물지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좌선을 하면 10배의 경험치 및 내공이 적용된다. 또한, '사가의 시련'은 파티 플레이가 가능한 정의 던전으로 70레벨 이상의 유저들만 입장이 가능하고, 전투력 5만 이상이 되어야 진행이 가능할 정도로 난도가 높다.
아울러 새로운 ‘환선’인 ‘염라대왕’과 ‘귀자모신’도 함께 공개됐다. 이들은 ‘탐험’ 시스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지선 조각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변신을 통해 사용하는 5개의 강력한 고유 스킬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강화 초기화 부적 사용시 마지막 강화 부문만 초기화 될 수 있도록 수정됐고, 탈 것 역시 최대 11급까지 진급할 수 있도록 등급이 상향됐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암흑삼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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