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라이프 채널 온게임넷의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예선전이 방송과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화제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예선전이 타겟 최고시청률 1.101%(AGB닐슨)과 온게임넷닷컴(www.ongamenet.com) 시청자수 38,231명을 기록하며 동시에 윈-윈 효과를 누린 것. 특히, E스포츠 사상 최초로 ‘멀티 라이브 시스템’을 도입한 효과가 매우 컸다는 평이다.
지난 5일 진행된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예선전은 TV에서 중계되는 경기뿐 아니라 TV 상에서 보여지지 않는 다른 경기까지 온라인을 통해서 추가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멀티 라이브 시스템’을 도입했다. 여러 조의 선수들이 한꺼번에 경기를 치르는 특성상 같은 시간에 진행되는 매치들 중 경기를 선택해 중계했던 기존 방식과 다르게 TV 방송에서 중계되는 경기 말고도 온라인상에서도 경기를 추가로 감상할 수 있게 해 네티즌들의 환호를 받은 것. 아무도 모르게 진행될 뻔한 예선전 대박 경기들이 이번 시스템으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보여진 셈이다. 특히, 온라인 중계진으로 투입된 성승헌 캐스터와 김창선 해설위원 콤비가 실시간 채팅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의견을 바로 바로 수렴, 양방향 방송의 장점을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온게임넷 게시판에는 ‘온라인 중계 초대박!’, ‘반드시 풀 버전으로 VOD 올려달라’, ‘이런 게 바로 중계다!’ 등 ‘멀티 라이브 시스템’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줄을 이었다고.
온게임넷 박창현 제작국장은 “이번 대한항공 스타리그는 시작 전부터 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좀 더 많은 시청자와 유저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향후 ‘멀티 라이브 시스템’ 등 양방향 방송의 새로운 시도들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의 예선전 경기들은 8일(월) 오후부터 온게임넷닷컴을 통해 VOD 서비스로 다시 볼 수 있으며, 방송 편성 또한 고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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