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이널 판타지 14'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6일, 액토즈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파이널 판타지 14'의 PC방 서비스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공지했다.
‘파이널 판타지 14’는 스퀘어에닉스의 대표작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2013년 8월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후 일본과 북미, 유럽 등지에서 약 400만 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한 바 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14편의 정식 넘버링 타이틀 외에 총 28종의 콘솔 및 PC 버전과 모바일게임으로도 출시됐으며, 1987년 콘솔 게임으로 처음 발매된 후 현재까지 약 1억 1,000만장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 14’의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액토즈게임즈는 2015년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현지화 개발 및 서비스 마무리에 주력하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14’의 PC방 운영권을 확보한 웹젠은 ‘뮤 온라인’, ‘R2’ 등 MMORPG를 기반으로 운영해 온 PC방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파이널 판타지 14’에 특화된 PC방 서비스 상품 모델과 혜택을 준비할 계획이다.
현재 웹젠은 전국 12,000여 개 PC방 가맹점의 영업망을 바탕으로 MMORPG, FPS, RTS 등 국내외 주요 게임업체들과 PC방 서비스 제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젠의 PC방 퍼블리싱 사업 제안 및 게임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젠 PC방 홈페이지(http://pcbang.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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