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는 3DS 소프트웨어 ‘요괴워치’ 한국어판을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요괴워치’는 2013년 첫 발매 후 일본에서 시리즈 누계 700만 개 이상 판매량을 달성한 레벨5의 RPG다. 또한, 게임뿐만 아니라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반향을 일으킨 히트작이기도 하다






▲ '요괴워치' 한국어판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는 3DS 소프트웨어 ‘요괴워치’ 한국어판을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요괴워치’는 2013년 첫 발매 후 일본에서 시리즈 누계 700만 개 이상 판매량을 달성한 레벨5의 RPG다. 또한, 게임뿐만 아니라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반향을 일으킨 히트작이기도 하다.
이 게임은 진달래 마을에 사는 지극히 평범한 초등학교 5학년 민호가 기묘한 생물 ‘위스퍼’와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민호는 ‘위스퍼’에게 신기한 시계인 ‘요괴워치’를 건네받고, 그 날부터 마을 곳곳에 있는 요괴를 볼 수 있게 된다.
‘요괴워치’는 세상 어느 곳에나 숨어있는 장난꾸러기 요괴를 볼 수 있는 신기한 시계 ‘요괴워치’를 손에 넣은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RPG다. 플레이어는 여러 가지 모습을 한 요괴들과 만나 다양한 해프닝을 해결하며, 요괴나 주변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 요괴들을 도와줌으로써 친구가 되거나 다른 요괴를 상대로 배틀할 때 친구가 된 요괴를 불러들여 함께 싸울 수도 있다.
한국닌텐도의 후쿠다 히로유키 대표는 “한국에서도 TV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요괴워치’의 원작 게임을 한국어화해서 발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요괴워치' 일본어판 PV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 '요괴워치' 일본어판 게임 플레이 화면 (사진출처: PV영상 갈무리)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최연규 등 원작자 참여,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 만든다
-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오늘의 스팀] 산나비: 귀신 씌인 날, 유저 평가 ‘압긍’ 달성
- [순정남] 남자로 알았는데 여자였던 게임 캐릭터 TOP 5
- '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시리즈는 계속된다
- 헬다이버즈 2 PC 용량, 154GB에서 23GB로 대폭 감소
- [포토] 김용하 PD 등장, 블루아카 4주년 페스티벌 현장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