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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스타크래프트2 광풍! 베타키 줄테니 30만원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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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때그때 ‘다루지 못했지만 가치가 있는 뉴스를 모아서 전달해 드리는 입니다. 이번 주 이슈는 `스타크래프트2` 관련 소식입니다. 요즘 너무 많은 기사가 올라오는 것 같아 부담스럽긴 한데 10년만에 돌아온 이슈이기 때문에 지금 많이 써놓고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식을 초월하는 베타키 거래 금액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사실 제가 궁금한 건 디아블로3는 과연 얼마나 할까 입니다.

 


▲이베이(ebay)에서 거래되는 스타2 베타키

빨리 `스타크래프트2 `하게 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스타크래프트2’ 베타키가 온라인 거래사이트에서 300달러(우리돈 약 31만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확인돼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21일 주요 외신들은 `스타크래프트2` 베타키가 인터넷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eBay)’에서 299달러에서 350달러에 팔리고 있다는 사실을 비중있게 전하며 이는 PS3나 XBOX360 등 콘솔게임기 최소가격과 맞먹는 비용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실제로 게임메카에서 확인 결과 현재 ‘이베이’에서는 `스타크래프트2` 베타키가 경매로 300달러 이상으로 거래 되고 있으며 심지어 1,000달러로 내놓은 거래사이트도 확인되었다.

현재 대부분 거래되고 있는 베타키는 배틀넷 계정을 직접 넘겨주는 방식이 아닌 지난해 ‘블리즈컨(2009)’에서 관람객들에게 배포된 기프트 카드를 판매하는 형태로, 카드 뒷면에 적힌 베타키 신청 코드를 웹상에 입력해 다시 등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또, 등록 후 바로 베타테스트를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베타테스트 초대권의 우선순위에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초대권을 받기 까지 일정 기간을 기다려야 한다.

한편, 국내에서도 `스타크래프트2` 베타키가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거래되고 있는 베타키는 즉각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배틀넷 계정을 양도하는 형태로 카페, 온라인 중고장터, 아이템 거래 사이트 등에서 평균 7~10만원 선으로 꾸준이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계정 거래는 블리자드에서 엄연히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사항으로 블리자드는 배틀넷 이용약관 7조 2항과 10조에 의거해 원칙적으로 계정에 대한 유저 소유권을 인정하지 않으며 이를 어길 시 사전통지 없이 언제든지 이용자의 계정을 정지, 해지, 삭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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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RT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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