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게임전문 사이트 Tsumea는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가 호주 모바일게임 개발사 아이언몽키 스튜디오를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아이언몽키 스튜디오는 여러 EA 게임을 모바일 버전으로 이식해온 개발사이다. EA의 아이언몽키 인수가 사실이라면, EA의 모바일 시장 개척에 가속화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 게임전문 사이트 Tsumea는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가 호주 모바일게임 개발사 아이언몽키 스튜디오를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아이언몽키 스튜디오는 EA 게임인 ‘니드 포 스피드’와 ‘심즈’, ‘메달 오브 아너’ 등을 모바일 버전으로 이식해온 개발사이다. 특히 최근 출시한 아이폰 타이틀인 ‘심즈3’와 ‘니드 포 스피드: 언더커버’는 애플 앱 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1위와 3위를 기록하였다.
작년에도 EA는 4억 달러를 투자하여 소셜 게임 개발사인 플레이피쉬를 인수하는 등 디지털 다운로드 컨텐츠와 소셜 게임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였다. 또, 판데믹 스튜디오의 폐쇄와 1500명의 내부 개발팀 스탭들에 대한 인사이동을 진행하는 등 대대적인 내부 개편을 진행하였다. EA의 아이언몽키 인수가 사실이라면, EA의 모바일 시장 개척에 가속화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언몽키사가 개발한 아이폰 게임들. 위쪽부터 심즈3, 니드 포 스피드: 언더커버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