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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도 즐긴다, 넥슨 타이탄 한국 애플 앱스토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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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4일, 플레이너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타이탄’의 iOS 버전을 한국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넥슨은 ‘타이탄’iOS버전을 다운로드한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게임 접속일에 따라 ‘스킬카드 패키지’, ‘4성 스킬카드 선택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iOS버전 출시를 기념해 6월 4일까지 ‘길드왕’, ‘보스레이드왕’, ‘PvP왕’ 도전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에게 ‘골드’, ‘강화석’, ‘빛나는 큐브’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5월 24일까지 특정 시간에 접속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열쇠’, ‘스킬 결정 상자’, ‘수정’ 등 고급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증정한다.

한편, 넥슨은 ‘타이탄’ 안드로이드OS버전 및 iOS버전에서 모두 가능한 3 대 3 길드 대전 시스템 ‘길드 공방전’을 업데이트하고, 유저 편의성을 강화한 ‘길드 랭킹’과 ‘보상 시스템’을 추가했다. 

‘타이탄’은 카드 형태의 ‘스킬’을 획득하고, 이를 조합한 다양한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운 정통 RPG로, 실시간 5인 파티플레이와 보스레이드, 단계별로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지옥타워’ 등을 갖췄다.

‘타이탄’의 iOS버전 출시와 및기념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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