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개발자협회는 오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0 GDC 기술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DC는 매년 프로그래머, 아티스트, 제작자 등 전세계 게임 개발자가 모여 신기술과 트랜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게임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개발 컨퍼런스이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게임프로그래밍과 게임그래픽을 중심으로 `GDC 2010`에서 발표된 최신 게임 트랜드를 분석해 소개할 예정이다.
첫번째 강연으로는 네시삼십삼분의 김현우 개발이사가 GDC 2010 전체 동향을 정리하고 올해 GDC 현장에서 가장 이슈화된 SNS 게임 개발의 특징과 주목해야 할 내용들을 짚어보는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측정을 이용한 데이터 드리븐 개발과 이를 게임 디자인(Zinga)과 게임 테스트(바이오웨어)에 이용한 사례와 방법에 대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서 실시간 렌더링과 관련한 몇 가지 기술들에 대한 내용과 데이터 드리븐 스케줄링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두 번째 강연으로는 트리니지의 공동창업자이자 기술이사인 플로리안 본(Glorian Born)이, 금번 GDC에서 소개되어 관심을 끌었던 포스트 프로세싱 과정에서 디퍼드 렌더링 등의 다양한 효과를 컨포넌트화하여 처리하는 방법을 비전 8 엔진을 통해 적용하는 시범을 보여주고, 해당 기술이 실제 방법이 적용된 다양한 동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세 번째 강연으로는 엔씨소프트의 이주희 아트진행팀장이 이번 GDC에서 논의된 그래픽 주요 이슈들을 중심으로,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들에게 필요한 컨셉디자인 및 제작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들을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및 참가신청은 25일까지 한국게임개발자 협회 커뮤니티 홈페이지(www.kgda.or.kr)에서 하면 된다. 해당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선착순 200명에 한하여 제한된다. 또한 해당 강연에는 추첨을 통한 경품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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