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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게임을 통해 방송중인 제13게임단의 에이스 자리를 놓고 자존심이 걸린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주 대결에서 값진 승리를 거둔, 김보강, 한승규, 이진영과 에이스라 자칭하는 김형인이 제13게임단의 진정한 에이스 자리를 놓고 자존심이 걸린 평가전을 벌인 것이다. 더욱이 KT 롤스터의 이영호가 응원차 보내준 사인 마우스까지 걸려 있는 평가전이기에 선수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승부욕을 불 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제13게임단의 꼴찌를 가리는 김가연 VS 박준형의 자존심 대결도 이어졌다. 평소에 연습경기로써 즐겨 이용하던 빠른 무한맵이 아닌, 정식 밀리맵 경기로 펼친 두 멤버의 경기내용은 과연 어떻게 흘러갔는지, 진정한 꼴지는 누가 되었는지도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또한 그동안 너무나 보고 싶어 했던 화승 오즈의 이제동 선수를 제13게임단이 드디어 직접 만나게 되었다. 이제동은 13게임단의 숙소방문을 반갑게 맞이하며 MSL에서 우승을 이끌었던 마우스를 직접 선물하기도 하였고 자신만의 특별한 전략 등을 알려주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후문이다.
지난주에 이어 사회인리그 팀과의 대결의 장도 마련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회사 게임빌의 스타크래프트 동호회 ‘게임빌 스타즈’와 한판승부를 펼친다.
자칭 에이스 김형인 선수의 1승이 성공할 수 있을지, 김가연, 박준형 선수의 엽기적인 빠른 무한 경기는 어떤 내용일지, 그리고 ‘게임빌 스타즈’와의 승부는 어찌 되었는지에 대한 모든 궁금증은 4월 5일, 저녁 6시에 제13게임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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