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는 메이플스토리2의 유일한 탱커형 직업이다. 같은 전사 분류의 버서커와 비교하면 방어에 더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방패와 갑옷으로 고작 공격을 막는 데에서 나이트의 역할은 끝나지 않는다. 타 직업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기술을 갖추고 있어, 그밖의 상황에도 톡톡히 제몫을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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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는 메이플스토리2의 유일한 탱커다. 같은 전사 분류의 버서커와 대조적이다. 하지만 방패와 갑옷으로 고작 공격을 막는 데에서 나이트의 역할은 끝나지 않는다. 적을 사정거리로 끌어당기는 기본 기술과, 타 직업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이동 기술을 갖추고 있어, 딜러가 필요한 순간이나 그밖의 상황에도 톡톡히 제몫을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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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식 출시 전 마지막으로 치러졌던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파이널 테스트의 상위 랭커 1,000명을 대상으로 직업 선택 순위를 집계한 결과, 나이트는 6%의 유저만이 플레이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8종의 직업 중 7위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원인은 어중간한 능력에 있었다. 나이트는 탱커형 직업을 표방하고 있지만 막상 몬스터에게 둘러싸이면 타 직업 만큼이나 쉽게 쓰러져버렸다. 그리고 짧은 사정거리를 보완하기 위해 설계된 토네이도 스윙의 끌어당기는 정도가 미미하여 사냥 시 소소한 불편이 느껴지는 경우가 간혹 있었다.

한편 메이플스토리2에는 시리즈 1편부터 이어지는 오랜 전통인 냄비 뚜껑 아이템이 등장한다. 나이트는 전투를 위해서 방패를 착용해야만 하는 직업이므로, 이런 재미있는 아이템을 직접 써볼 수도 있다. 타 RPG 게임처럼 꼭 무거운 중갑옷을 입고 휘황찬란한 방패를 들 필요가 없으며 자신의 개성이 오롯이 녹아들어간 나이트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나이트는 성능과는 상관 없는 고유한 특징을 갖추고 있다. 벌써 애착이 생겨 나이트만 고수하는 유저들도 등장하고 있으며, 직업 선호도 또한 7월 7일 정식 출시가 되고 나면 얼마든지 뒤바뀔 수 있다.

▲ 냄비 뚜껑을 방패로 삼는 나이트 (출처: 공식 직업 소개 영상)

▲ 우직하게 전진해 나아가는 나이트의 활약을 기대해보자 (출처: 공식 직업 소개 영상)
나이트의 스킬 트리와 육성 공략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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