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드레이크, 설산을 넘어 남극으로 향하나...해당 이미지는 `언차티드 2`의 스크린샷
‘언차티드’의 차기 타이틀 배경이 남극이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독일의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MeinVG에 마련된 ‘네이선 드레이크(이하 드레이크)’의 공식 페이지에 그의 행방을 알리는 새로운 메시지가 등장했다. 메시지의 내용에 따르면 현재 ‘드레이크’는 노르웨이 출신의 극지탐험가 로알 아문센의 고향인 프레드릭스타를 방문하기 위한 채비를 갖추고 있다. ‘드레이크’가 그 곳에 방문하려 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다. 바로 아문센이 남극점에서 발견한 수수께끼의 지하도시에 대한 탐사를 시작하기 위해서다.
해당 메시지에 등장한 탐험가, 아문센은 실존인물로 1911년 인류 사상 최초로 남극점 도달에 성공한 업적을 남겼다. ‘드레이크’는 아문센의 최초 남극 탐험 성공에 주목하며 “아문센이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했을 때, 그는 빙하 아래에 자리한 의문의 도시에 대한 글을 남겼다. 그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후 ‘드레이크’는 “남극점은 2500만년이나 빙하 아래 있었다. 따라서 그 아래 도시가 생성될만한 시간은 전혀 없었다고 할 수 있다. 도대체 아문센은 무엇을 발견했던 것일까? 난 그것이 너무 궁금해 잠도 오지 않는다.”라며 자신의 의문점을 털어놓았다. 또한 이어서 “나는 그것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 미칠 지경이다. 따라서 나는 그 의문을 풀기 위해 아문센의 고향인 프레드릭스타를 방문할 예정이다.”라며 자신의 행선지를 밝혔다.
이러한 메시지를 토대로 유저들은 ‘언차티드 3’의 무대는 남극이 될 것이며 아문센이 발견한 의문의 가상 도시를 탐험하는 내용을 다룰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간 출시된 시리즈 모두가 유적 탐험을 소재로 삼았다는 점에서 이 의견의 신빙성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과연, ‘언차티드 3’의 무대가 어디가 될 지, 그곳에서 ‘드레이크’는 어떠한 모험을 펼칠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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