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모바일은 모바일 액션 RPG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이 SKT와 LGT 주간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달 말 출시한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은 6월 1일 하루 동안 최대 5만8천건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메이플스토리’ 모바일 게임 시리즈는 지난해 말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기록해 화제를 일으킨 넥슨모바일 간판 시리즈다. 이번 시리즈 최신작인 `시그너스 기사단`이 이동통신사 인기 게임 순위를 석권하며 국내 최초 1500만 누적 다운로드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넥슨모바일 이현종 개발 실장은 “이번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의 흥행 성공은 유저들의 기대에 부흥할 만한 퀄리티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이는 원작 브랜드의 인기와 함께 넥슨모바일이 축척해온 모바일 액션 RPG 제작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은 소셜 네트워크 기능이 강화돼 네트워크 대전 시스템이 지원되며 이용자들끼리 편지를 주고 받는 기능이 추가됐다. 기존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해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원작의 거대 보스들이 대거 등장한다. 아이템도 다채로워졌으며 퀘스트 역시 방대해졌다. 총 4종류의 미니게임이 도입되어 게임의 볼륨이 매우 커졌다. 특히 그래픽은 게임 배경 화면에 구름이 흘러가는 등 동적인 그래픽 효과가 추가되며 정교해졌다.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은 국내 주요 이동통신사 인기 게임 코너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581+무선키’를 통해 직접 다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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