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서버를 하나로, 웹젠 뮤 온라인 서버통합 단행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5.07.31 11:23
▲ '뮤 온라인' 서버통합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이 MMORPG ‘뮤 온라인’ 서버통합을 진행한다.
웹젠은 지난 30일, ‘뮤 온라인’ 4개 서버를 ‘마야’로, ‘뮤 블루' 2개 서버를 ‘루가드’로 통합했다. 또한 8월 13일까지 서버통합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마야’와 ‘루가드’에는 경험치 30% 상승과 몬스터 체력 20% 감소 효과가 적용되고, 기간 내에 길드원을 30명 이상 모은 길드 중 추첨을 통해 ‘뮤 캐시’를 선물한다.
또한, 같은 기간 매일 밤 8시에서 10시 사이에 '데비아스', '타르칸' 등 5개 지역에 진화 몬스터 ‘에보몬’이 출현한다. '에보몬'은 제한시간 동안 사냥에 성공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레벨성장을 거듭하는 몬스터로, 레벨이 높아질 수록 고급 아이템을 얻을 확률도 올라간다.
이 외에도 ‘뮤 온라인’ ‘마야’ 서버에는 통합 후 열리는 첫 공성전에서 승리한 초대 성주에게 ‘절대무기’를 추가로 1개 더 지급한다. 공성전 진행 일정은 별도 공지된다.
한편, 웹젠은 서버 통합에 따른 유저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앞으로 1 년간 홈페이지 내 ‘통합 신고’ 페이지를 운영해 캐릭터 및 아이템 복구 신청을 접수 받을 예정이다.
‘뮤 온라인’과 ‘뮤 블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muonline.co.kr, http://blue.muonlin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jpg){kind=small}
.jpg){kind=small}
.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