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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북미 정식서비스 돌입… 서구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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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 북미 정식서비스 런칭 영상
(영상 제공: 블루홀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는 자사 북미법인 엔매스엔터테인먼트(En Masse Entertainment, 이하 엔매스)가 1일(현지 기준)부터 ‘테라’ 의 정식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블루홀스튜디오는 ‘테라’ 를 한국과 일본에 이어 3번째로 북미 시장에 서비스하고, 엔매스와 함께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또한 3일부터는 프록스터를 통해 유럽 전역에 영어, 불어, 독일어 버전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서구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테라’ 의 성공적인 서구권 서비스를 위해 현지 유저를 대상으로 총 5차례의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총 5일간 공개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게임 완성도 및 안정적인 운영 확립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테라’ 의 북미 패키지는 30일 이용권($14.99)이 기본 포함 돼 있는 보급판($49.99)과 지도, 가이드북, OST(Original Sound Track) 등이 추가된 소장판($79.99) 등으로 판매된다.

블루홀스튜디오 김강석 대표는 “’테라’ 의 개발 초기부터 동서양 유저들이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게임성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게임의 재미는 물론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다.” 고 전했다.

한편, ‘테라’ 의 북미와 유럽 버전은 국내 최신 업데이트 버전인 ‘아르곤의 여왕’ 으로 선보인다.


▲ `테라` 북미 정식서비스 런칭 영상 캡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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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MMORPG
제작사
크래프톤
게임소개
논타겟팅 MMORPG '테라'는 '발키온' 연합과 '아르곤'과의 전쟁을 그린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테라'는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휴먼과 케스타닉, 아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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