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까지 내 맘대로 피파 11 신규 영상 공개

게임메카 GC 특별취재팀 2010.08.18 17:34

루니와 카카를 패키지 모델로 내세운 `피파 11(FIFA 11)`이 게임즈컴 2010을 통해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피파 11`에서는 유저의 취향에 맞춘 골 세레모니, 11:11 온라인 플레이와 3가지 레벨의 AI 지원을 통해 골키퍼를 조정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피파 11`은 올해 가을에 PlayStation3, Xbox36로 발매된다.

EA의 인기 타이틀인 `피파 11(FIFA 11)`이 게임즈컴 2010을 통해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피파 11`에서는 유저의 취향에 맞춘 골 세레모니, 11:11 온라인 플레이와 3가지 레벨의 AI 지원을 통해 골키퍼를 조정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선수 퍼스널리티를 통해 각 선수마다의 능력과 특성에 차별화를 둘 수 있다. 또한 골키퍼를 플레이할 수 있다는 강점은 지금까지 나온 `피파` 시리즈 와 `피파 11`을 구분지어준다. 골키퍼의 퍼스널리티를 통해 점프 속성을 조절하여 골키퍼의 골 반응 속도를 결정한다. 이를 통해 팀을 승리로 이끌거나 와해시킬 스릴을 게이머가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피파 11`은 9월 28일에 PlayStation3, Xbox360, PC, PlayStation2 ,PSP 및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심의등급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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