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 시리즈의 제작사 밸브의 발표에 따르면, `포탈 2`는 내년 2월 9일, PC와 PS3, Xbox360 이렇게 멀티 기종으로 발매된다. `포탈2`는 특수 장비, `그라비티 건`으로 푸른 색과 오렌지 색의 포탈을 열어 정해진 지점까지 도착해야 하는 전작의 기본 콘셉을 그대로 유지한다.
▲ 포탈 2, 게임스컴 2010 영상
머리쓰는 FPS, `포탈`의 후속작, `포탈 2`의 정확한 발매 일시가 게임스컴 2010을 통해 발표되었다.
`포탈` 시리즈의 제작사 밸브의 발표에 따르면, `포탈 2`는 내년 2월 9일, PC와 PS3, Xbox360 이렇게 멀티 기종으로 발매된다. `포탈2`는 특수 장비, `그라비티 건`으로 푸른 색과 오렌지 색의 포탈을 열어 정해진 지점까지 도착해야 하는 전작의 기본 콘셉을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전작에서는 볼 수 없던 다양한 퍼즐 요소들이 추가되어 한층 더 풍부해진 게임성을 선보인다. 영상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포탈을 이용해 원하는 물건의 위치와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익스커션 퍼널`, 밟으면 특정한 위치로 점프되는 `에어리얼 페이스 플레이트`, 스테이지 내부에 위치한 터렛을 파괴하고 기기를 작동시킬 수 있는 특수 레이저, 특정 물체를 빨아들여 반대쪽 통로로 이동시켜주는 특수 장치 등 다양한 장치들이 `포탈2`에 도입된다.
그러나 무엇보다 눈에 뜨이는 신규 요소는 스테이지 곳곳에 자리한 특수 `젤`이다. 특수 `젤`은 종류에 따라 플레이어를 평소보다 더 높이 뛰도록 돕거나 이동속도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불러온다. 특히 이 `젤`은 포탈을 이용해 다른 장소로 가져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퍼즐을 푸는 중요한 실마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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