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옴니텔이 서비스하는 웹게임 `천하쟁패` 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0일, 신규 서버 ‘경국지색’ 추가 오픈과 함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천하쟁패` 는 오픈 4일만에 회원 가입 수가 약 2.7배 증가하며 급격한 인기 상승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많은 유저들의 과도한 동시 접속으로 인해 모든 서버가 포화 상태가 되어 일시적으로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다.
오픈 이래 신규 유저들의 활동이 두드러지면서 피크 타임에는 전 서버가 ‘포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30~40대 직장인 층의 신규 회원수가 늘어나면서 전체 유저의 45% 이상을 넘어섰다.
`천하쟁패` 는 직접 조작이 가능한 전투 시스템과 행군 시스템을 첨가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유저들은 연맹을 통해 세력을 확장한 후 미 개방된 현, 군, 주를 점령하고 실제 역사 장수들의 전법과 무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삼국지를 체험할 수 있다.
옴니텔 게임사업본부 유태선 이사는 “기존 웹게임과는 차별화된 시스템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천하쟁패` 정식서비스 기념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천하쟁패` 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www.web1000.co.kr)에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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