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rk Shrine`의 개발사 핫독스튜디오가 9월 27일 아이폰 게임 ‘Lets Flair’ 출시를 시작으로 4분기에 3개의 게임을 서비스하겠다고 발표했다.
핫독스튜디오는 2009년 중순부터 `Dark Shrine`, `Dr.Franken`, `Bartender`, `TapTapShooter 2in1` 등을 애플 앱스토어, 삼성앱스 등에 서비스한 오픈마켓 전문 개발사다.
27일 출시된 `Lets Flair(렛츠플레어)`는 클럽에서 바텐더들이 펼치는 칵테일쇼를 게임화했다. 휴대폰을 기울여 서비스 포인트를 움직이며 날아오는 병을 주문 순서대로 서비스하면 된다.
핫독스튜디오의 기획팀장인 황정민 과장은 "오픈마켓 게임유저는 게이머가 아니라는 사실을 몸으로 체득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특히 유저 친화적인 UI에 많은 신경을 썼으며,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게임을 잘 못하는 사람도 ‘나도 게임을 잘한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레벨 벨런싱에 신경을 썼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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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와 슈퍼로봇대전, 루나, 테일즈, 파랜드 등 RPG를 즐기는 마니아!!sicr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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