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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현 전무, `블레이드앤소울` 스샷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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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개발팀 ‘Bloodlust’를 이끌고 있는 배재현 전무가 13일 트위터를 통해 블레이드앤소울 스크린샷을 깜짝 공개했다.

배전무는 “몇몇분들이 계속 지스타에 블소 나오냐? 시연하는냐? 질문 많이 하시는데요 ‘블레이드&소울 지스타에서 시연할껍니다!”라고 ‘지스타2010’ 참여여부를 공식 밝히며 블레이드앤소울 건, 곤, 진 종족 중 하나로 추정되는 여성캐릭터 스크린샷과 곤족 남성캐릭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어 김형태 아트디렉터도 답글을 통해 “블레이드앤소울 지스타 시연오시면 이런걸 볼 수 있을지도…”라며 현재 개발중인 추가 스크린샷을 전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11월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0’에서 블레이드앤소울 시연버전을 전세계 최초로 일반인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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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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