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국내 최대규모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시회인 [한국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시회(SEK)2000]이 문을 열었다. 삼성동 COEX 전시장 1층에 마련된 SEK2000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개최됬다.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LG전자, 대우통신, 삼보컴퓨터, 삼성SDS 등 대기업을 비롯해 한글과컴퓨터, 비트컴퓨터, 피코소프트, 드림위즈, 안철수연구소 등 국내 정보기술을 대표하는 전문기업들이 참여해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그러나 게임업체들은 그다지 많이 보이지 않았는데 리니지의 NC소프트와 포트리스 2의 CCR, 감마니아 코리아 등만이 눈에 띄었으며 삼성전자의 경우 다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제품들과 함께 언리얼 토너먼트, 드래곤 라자 등을 전시했다. 특히 리니지 여자 요정 차림의 도우미와 이벤트전 살사댄스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끈 NC소프트는 화상채팅 서비스인 [웹라이프]를 집중소개했다. 삼성전자의 경우는 얼마전 창단된 프로게임단인 `칸` 소속의 프로게이머들이 출연, 언리얼 토너먼트 시범경기를 벌이기도 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