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그램

판타그램은 96년 4월 1일자로 회사체제를 (주)판타그램으로 등록하고,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미국과 영국, 일본에 지사를 설립했다.95년 겨울 판타그램은 정통 아케이드 액션게임 `지클런트(Zyclunt)`를 미원정보기술을 통해 발표했으며 96년 윈도우용 `지클런트(Blade Warrior - 일본어 버전)`의 일본수출로 판타그램은 국내 최초로 순수 국산 게임을 세계로 수출한 업체가 되었고, `지클런트`는 국내게임 매니아뿐만 아니라 일본의 게임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97년 `블레이드 워리어(Blade Warrior)`는 해피 퍼피 사이트에서 3개월 이상 다운로드 순위 7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97년 판타그램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개발팀인 손노리를 영입하여 그 후속작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 포가튼 사가를 개발 지원하여 97년 11월에 출시, 정보통신부 장관이 수여하는 신 소프트웨어 대상의 영광과 97년 게임 매출 1위를 차지. 현재 판타그램은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킹덤 언더 파이어`를 제작하여 전 세계 32개국에 발매 중이며 , 3D 폴리곤 온라인 게임인 `샤이닝 로어`를 제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