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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슈팅스타, 각종 모바일게임 순위 상위권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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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페퍼가 개발하고 모비클이 서비스하는 ‘스티커슈팅스타’는 지난 9월 30일 SK텔레콤과 LG U+에 동시 론칭된 이후 각종 모바일게임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티커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운 ‘스티커슈팅스타’는 게임 내에 마린블루스, 둘리, 마시마로, 뿌까 등 국내외 인기 캐릭터들을 등장시킨 게임이다.

‘스티커슈팅스타’는 사용자의 휴대폰과 게임을 연동해 전화번호에 등록된 친구의 이름이 게임 내 몬스터로 랜덤하게 등장하는 독특한 친구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가령 ‘홍길동’이라는 친구가 전화번호부에 등록돼 있을 경우 별도의 설정을 하지 않아도 게임 플레이 도중 ‘홍길동’ 몬스터가 등장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전화번호에 등록된 친구들 중 ‘친구 관리’ 메뉴에서 관심친구를 추가하면 이들이 1시간 단위로 스테이지 내에 난입하며, 발견하여 처치할 경우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 유저는 “전화번호에 등록된 친구 이름이 게임에 등장해 깜짝 놀랐다.”며 “처음에는 개발사에서 사전에 내 휴대폰 정보를 알고 그런 것이 아닌가라는 착각을 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10월 18일 KT를 통해 출시되는 ‘스티커슈팅스타’는 10월 말 스마트폰용 게임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스티커슈팅스타’는 휴대폰에서 ‘4242 + NATE/SHOW/OZ’를 누르거나 ‘액션/슈팅’ 장르 카테고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3s.bluepepper.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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