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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중국 선수단, 왼쪽부터 우치, 쵸우똥셩, s야룽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중국 강자 ‘쵸우똥셩’에 대해 국내 유명 선수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소니에릭슨컵 DNF 챔피언십 2010 3rd에 출전하는 ‘쵸우똥셩’이, 연습 경기에서 ‘김현도’, ‘권민우’ 등 국내 최고수들을 연파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막전은 29일 방송되며 ‘김창원 vs 권민우’, ‘김창원 vs 이경재’, ‘권민우 vs 이경재’의 개인전 12강 A조 대결과 ‘망톤 vs A’, ‘천붕쇄 vs 고수’ 의 대장전 8강 A조 경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중국 WCG, 한중일 던파리그 등 각종 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는 중국 선수 쑨야룽, 쵸우똥셩, 우치는 최근 국내 선수들과의 연습 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참가 선수들을 초긴장 상태로 몰아넣고 있다. 지난 16일 입국한 이들은 후원사인 소니에릭슨 측이 마련한 분당 합숙소에서 막바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마도학자 플레이어 ‘쵸우똥셩’은 던파리그 최연소 4관왕 챔피언 ‘김현도’를 연습 경기에서 손쉽게 꺾으며 선수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고의 마도학자 플레이어 ‘권민우’는 “소문을 듣고 합숙소를 방문해 함께 연습을 해보니 배울 점이 많았다”며 “쵸우똥셩에게 배운 기술로 4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정준 해설위원 또한 “한국과 중국을 통틀어 가장 뛰어난 마도학자가 나타났다”며 감탄했다.
중국 선수들의 뛰어난 실력을 전해들은 소니에릭슨 측은 “이번 리그에 국내외의 실력 있는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매우 기쁘다”며 “리그가 성공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 없이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던파리그와 더불어 새로 출시한 소니에릭슨의 휴대폰, ‘XPERIA X10 mini’에도 E스포츠 팬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니에릭슨컵 DNF 챔피언십 2010 3rd는 2007년부터 진행돼 온 온게임넷 던파리그의 9번째 대회이며, 국내 정규 리그로는 처음으로 중국 선수들이 참가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게임라이프 채널 온게임넷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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