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EF조직위원회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과 세계 청소년들이 ‘e스포츠’을 통한 소통과 교류로 상호 발전을 꾀하고자 IEF2010 국가대항전을 개최한다. 10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대회는 국제대회로서 총 9개국의 국가대표 100여명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린다.
IEF2010 대회는 그간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카운터스트라이크 등 3개 종목에 대해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고, 각 국가별로 예/본선을 거쳐 선발됐으며, 오는 10월 29일과 10월 30일 양일간 총 상금 6만 1천불을 놓고 국가대항전을 펼친다.
한국 참가선수로는 `스타크래프트` 종목에 송병구, 김택용, 이예준(아마), 최수현(아마), 김범수(아마) 선수 5명과 `워크래프트3 `종목에 장재호, 박준, 김성식, 김동환 선수 4명, 그리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종목에 위메이드 폭스와 tnhyper 2팀이 참가한다.
IEF2010 남경필 공동조직위원장은 “어느덧 IEF가 6번째 행사를 맞이하게 되었다. 지난 5년 동안의 행사로 한중 양국 청소년들의 우의와 협력을 다져왔다” 며 “올해 IEF2010 행사 또한 지난 다섯 번의 행사 못지않은 성공적인 행사를 통해 한국과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청소년의 돈독한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IEF2010 이광재 공동조직위원장은 “아시아의 20세기 특히, 중국과 한국은 고통 속에서 희망을 만드는 시기였다. 21세기는 위대한 아시아의 시대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우리가 만난 이 인연의 끈을 더 단단하게 하여 서로 돕고 협력해 한국과 중국의 우정을 키워나가고 아시아가 역사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IEF는 e스포츠 대회로서는 드물게 차세대 문화에 관심을 가진 한중 젊은 지도층이 기획한 행사로 남경필, 이광재 국회의원을 비롯한 한국의 국회의원들과 중국 최고의 인재풀로 알려졌으며 후진타오 주석이 제1서기를 역임한 공청단(공산주의 청년단)이 주도가 돼 지난 2005년 창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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