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세기전 4' 2차 테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소프트맥스)
'창세기전 4'가 1차에 이어 2차 테스트에서도 10만 명 이상의 신청자를 모으며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과시했다.
소프트맥스는 자사가 개발중인 MMORPG '창세기전 4' 2차 비공개 테스트에 1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창세기전 4'는 '창세기전' 시리즈 최신작으로 최대 캐릭터 5명이 팀을 이뤄 전투를 수행하는 ‘군진 시스템', 군진에 속한 영웅들의 구성에 따라 변화하는 ‘연환기 시스템’, 그리마 혹은 마장기를 소환하는 ‘강림 시스템’등이 포함되어 있다.
2차 비공개 테스트 인원은 총 20,000명이며, 9월 17일에 당첨자 발표 및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가 진행된다. 이후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5일 간 테스트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유저 랭크(레벨) 15랭크 기준 콘텐츠 ▲30여 개 시공(인스턴스 던전) ▲ 80여 종 아르카나(캐릭터)가 공개될 예정이며, 참가자에게는 ▲한정판 ‘성기사 의상’을 공개서비스 시작과 함께 지급한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전무(사업본부/본부장)는 “지난 4월, 1차 테스트에 이어 이번 2차에도 10만명이 넘는 유저분들이 신청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진행한 개선 작업 및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준비된 테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창세기전 4' 2차 테스트 당첨자 확인 및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genesis4.co.kr)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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