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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열혈강호’의 음성 녹음작업이 최덕희, 홍시호씨 등이 참여한 가운데 7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의 한 녹음실에서 진행되었다. 29명이란 대규모 성우들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열혈강호 음성 녹음작업은 주인공인 한비광역의 홍시호씨와 담화린역의 최덕희씨의 대사를 시작으로 8일 오후 늦은 시간까지 작업이 이루어졌다. 유강진, 노민, 이인성, 박일 등 국내 최정상급 성우들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는 열혈강호의 음성은 평면적인 만화대사를 드라마로 각색해 놓은 대사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성우들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폭소를 터트릴 정도로 코믹한 요소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성우들의 연기도 기대이상이라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스탭들이 폭소를 터트리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녹음작업이 이루어졌다. KRG 소프트측은 \"게임을 하면서 열혈강호 만화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될 것\"이라며 \"코믹한 요소를 최대한 많이 대사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열혈강호’의 대사량은 ‘드로이얀2’의 3배에 가까운 방대한 양으로 약 3,000만원의 비용이 투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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