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프릭의 신작 `디바인소울` 이 CBT를 열기 위해 공식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디바인소울` 은 호쾌한 액션과 타격감을 겸비한 3D MMORPG로, E3 2010과 지스타 2010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북미 디바인소울 위키페이지에서도 디바인소울을 기대하는 북미 유저의 목소리가 높다. 국내에서도 디바인소울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게임프릭의 홍성완 대표는 "국내 CBT를 더 빨리 진행하고 싶었지만 국내/외 사정으로 조금 뒤로 밀렸다. 하지만 아무리 늦어도 내년 1월엔 CBT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전에 공개한 것보다 많은 콘텐츠를 추가해 CBT라도 여러분이 충분히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디바인소울` 은 현재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마카오 등의 동남아시아 다섯 국가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북미 유저들 관심 속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