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프릭의 신작 `디바인소울` 의 4번째 직업인 프리스트가 개발 작업을 거의 완료하고 밸런싱 조절에 들어갔다. 알려진 바로는 프리스트는 거대한 낫을 사용하면서 회복 마법과 보조 마법으로 아군을 지원하는 직업이라 한다.
이로써, `디바인소울` 은 4개의 직업을 갖췄다. 강한 힘과 높은 체력을 지닌 근접 공격의 스페셜리스트인 파이터, 빠른 몸놀림으로 현란하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슬래셔, 다양한 범위 공격으로 한번에 적을 섬멸하는 메이지, 마지막으로 회복 마법과 보조 마법으로 아군을 지원하는 프리스트다.
게임프릭 박종진 개발이사는 "현재 프리스트는 거의 완성되었다고 봐도 좋을 듯 하다. 현재 밸런싱 조절을 하는 중이며, 큰 문제가 없을 경우 내년 초엔 마무리 될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 테스트에 넣을 단계는 아니라고 본다. 일단 유저들이 게임에 익숙하게 되면 투입을 고려해 볼 생각이다." 고 전했다.
한편, `디바인소울` 은 14일 북미 OBT를 시작으로 연말엔 동남아시아 5개국 CBT, 내년 1월엔 국내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