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된 `제 1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에서 UNEP한국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기후변화 관련 환경교육 기능성 게임 `에코프렌즈` 의 사전 런칭 행사를 9일(현지시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렌즈` 는 이용자들이 온실가스를 줄여가며 친환경적인 마을을 만들어가는 스토리를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환경 교육 기능성 게임으로, 문화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09년부터 NHN과 UNEP한국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NHN을 비롯한 세 단체는 `에코프렌즈` 를 연내에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한게임, 에코프렌즈 해외 웹사이트, UNEP 한국위원회 웹사이트 등을 통해 국문과 영어 버전으로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NHN 정욱 한게임 대표 대행은 "이번 당사국총회 기간 중 운영한 시연 부스에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해 환경 교육 기능성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가 개발한 `에코프렌즈` 가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전세계인들의 인식을 높이고, 실생활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UNEP 한국위원회 김재범 사무총장은 "`에코프렌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 환경교육의 중요성과 기능성 게임에 대한 세계인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UNEP이 앞장 서서 글로벌 배포에 힘쓰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NHN은 내년 1월 `에코프렌즈` 를 한글과 영어 버전으로 출시한 이후 스페인어와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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