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천, 테스터 당첨자 발표하고 PvP 지역 공개

한빛소프트는 금일(15일) 3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앞두고 위대한 전장의 서막 `삼국지천`은 테스터 당첨자 발표 및 클라이언트를 사전 배포를 실시한다.

오는 16일부터 3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는 `삼국지천`은 지난 11월부터 상시 모집한 테스터 중 선정절차를 통해 비공개테스터 9,999명을 발표했다. 하지만, 아쉽게 테스트에 탈락한 유저들은 추가모집을 통해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테스터로 선정된 인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부터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가 가능해 서비스 당일의 혼잡함을 피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진행하는 테스트에서 달라진 게임 내 로딩이미지 가운데 적벽, 허창을 추가로 공개돼 유저들의 모험심을 더욱 북돋운다. 적벽과 허창은 삼국의 중립지역으로 `삼국지천` 게임 내 26레벨 이상의 모든 유저가 진입할 수 있어 타국가의 유저와 PvP가 가능한 지역이다.

`삼국지천`의 중립지역은 기존에 공개된 강릉성을 비롯해 적벽과 허창까지 모두 세곳이며, 이 지역에서 유저들은 타국가의 유저들과 만나 자유롭게 PvP를 즐길 수 있다.

오는 16일부터 3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는 위대한 전장의 서막 `삼국지천`의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http://three.hanbit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