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전설, 크리스마스 Party 함께하면 더 즐겁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찾아오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뭔가 색다르게 재미를 원한다면 `에다전설` ‘가이얀’ 마을로 오라! 함께하면 할수록 더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가 기다리고 있다. ㈜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의 무한전쟁 RPG `에다전설`이 16일부터 30일까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와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갖는다.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Party는 `도전! 에다 골든벨!!`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4시, 8시 정각에 특정 서버 가이얀 마을에서 ‘도전 에다 골든벨 퀴즈’가 시작된다. 행사 시작 30분 전에 어느 서버 어느 진영에서 진행되는지 GM이 게임 내 공지로 알려준다. 총 5개의 문제가 출제되며, 문제를 듣고 ‘개인상점명’을 이용해 정답을 맞추면 된다. 문제 중 3문제를 맞추면 미션 성공과 함께 전체 서버에 골드 드롭률 30%, 아이템 드롭률 30%가 증가한다.

`에다전설` 서비스 이후 첫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열혈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화이트 에다전설` 이벤트로 나눠진다. 먼저 `열혈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GM 이카루스가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루돌프’ NPC로 변신해 유저들에게 경험치 버프를 제공한다. 이 버프는 이벤트 기간 동안, 경험치 10%가 증가하며 3시간 동안 지속된다.

설레는 마음으로 흰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했다면 연인과 함께 `화이트 에다전설` 이벤트로 오면 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마을 전경이 크리스마스 겨울 분위기로 변경되어 판타스틱한 크리스마스를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느낌의 `에다전설`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에다전설`은 오는 23일 ‘윈터 익스트림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고 레벨이 확장되는 것은 물론, 신규 맵과 업적, 호칭 시스템, 더욱 강력한 길드스킬, 보안된 새로운 결투장 시스템 등 대규모 업데이트가 단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