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GSL Tour 32강 C조 2경기에 출전하는 임요환이 연습을 위해 시작 전 미리 부스를 찾아왔다. 임요환은 연습 도중, 부스를 찾아와 사인을 요청하는 팬의 부탁에 기꺼이 응하는 쿨한 모습을 보여줬다. 임요환은 김유종과의 2경기를 시작으로 16강 진출을 위한 혈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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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손을 풀고 있는 임요환에게 사인 요청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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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잠시 멈추고 사인 중인 임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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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을 마무리하고 다시 연습에 몰입하는 임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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