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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최강팀들이 맞붙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4강전이 벨기에 브뤼셀의 브뤼셀 엑스포에서 24일, 25일 양일간 열린다. 첫 경기는 플래시 울브즈를 꺾고 올라온 유럽의 오리진과 대만의 ahq e스포츠 클럽을 제압하고 진출한 SK텔레콤 T1이 24일 오후 11시 30분에 맞붙는다. 그리고 다음날인 25일 오후 10시에는 유럽의 명가 프나틱과 쿠 타이거즈가 결승 진출을 놓고 겨룬다.

▲ 롤드컵 4강 일정 및 대진표
게임메카에서는 롤드컵 경기를 보기 전 롤드컵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사용한 룬, 특성을 소개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롤드컵을 관람하기 앞서 롤드컵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템트리를 참고해 실제 랭크 게임에서 활용해보자. 아래는 지난 10월 17일에 있었던 8강 C조 3세트에서 프나틱의 미드 라이너 페비벤이 아지르로 사용한 템트리 공략이다.
페비벤의 아지르 템트리 및 룬, 특성

▲ 모래 병사를 활용해 먼 거리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아지르'
페비벤은 빠른 미니언 정리와 견제 공격 효율을 높이기 위해 4레벨까지 ‘일어나라!(W) -> 사막의 엄습(Q) -> 신기루(E)’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꾸준히 ‘일어나라!(W) -> 사막의 엄습(Q)’ 연계 공격을 활용해 적 미드 라이너를 견제하는데 힘썼다. 완성 아이템은 지난 패치의 영향으로 공격 속도가 필요해진 만큼 ‘내셔의 이빨’을 가장 먼저 맞췄으며, 이후 ‘심연의 홀, 공허의 지팡이, 라바돈의 죽음모자’ 등을 추가했다. 또한, 페비벤은 문양 9개에 ‘성장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착용하고, 보조 특성의 ‘마술’에 5포인트를 투자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능력치를 40%로 맞췄다.
※ 챔피언 분석은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국민트리'에서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경기를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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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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