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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3월 14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리니지 2: 혼돈의 역사’의 제품발표회를 갖고 게임에 대한 세부사항 및 개발 일정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된 ‘리니지 2’는 그 동안 프로젝트명 L2로 불렸던 제품으로 올 여름 시범 서비스를 목표삼아 최종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000년 10월 당시 리니지 개발진의 주요인력 7명을 신게임 개발팀으로 재구성, 차세대 온라인게임 개발을 본격화 해왔으며 현재 배재현 실장과 김형진 팀장을 포함한 총 70여명이 ‘리니지 2’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기획팀장 김형진씨의 직접 소개한 /리니지2/는 화려한 3D 그래픽을 자랑하면서도 로딩 없이 부드러운 게임진행이 돋보이며, 공성전과 혈맹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자유로운 커뮤니티가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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