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에 신규 콘텐츠까지 쏜다` 한게임 새해 이벤트

NHN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설을 맞아 게이머들이 명절 분위기를 즐기며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테라`는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매일 체력 회복 아이템 ‘벨리카 요리 명인의 떡만두국’ 10개를 제공해, 게이머들이 `테라` 내에서도 명절 기분을 맛보며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2월 1일부터는 ‘황금의 미궁’, ‘아카샤의 은신처’ 등 2개의 새로운 인스턴스 던전도 선보여, 설 이벤트와 함께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액션 RPG `그랑에이지`는 게임 내 1~30층으로 이루어진 운명의 계단에서 보스몹을 잡으면 만년솔로, 운수대통, 학업성취, 연애성공, 내년기약 등 5가지 칭호를 획득할 수 있는 복주머니 아이템을 제공하고, 5가지 칭호를 모두 획득한 게이머들은 이를 드레스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아틀란티카`는 2월 10일까지 20레벨 이상 모든 게이머들에게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신묘년 떡국’ 아이템을 제공하고, 설 맞이 특별 이벤트 던전을 통해 한복의상, 체력회복 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모은 선물 상자를 제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맘대로 Z9별`은 게임 내 대형 떡국을 선보이고, 떡국을 체험한 게이머들에게 특별한 능력치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C9`은 한복을 컨셉트로 한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여 게이머들에게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게임 뿐 아니라, 한게임의 `신윷놀이`, `장기` , `바둑` 등 다양한 게임들을 통해서도 게이머들은 설 연휴를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