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천, 공개 서비스 앞두고 이벤트 실시

한빛소프트는 금일 (11일)부터 위대한 전장의 서막 `삼국지천`의 공개서비스에 앞서 2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길드 정보도 공개했다.

오는 18일부터 실시되는 사전 공개서비스에 앞서 `삼국지천`을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보답하고자 사전 공개서비스 전날인 17일까지 두 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삼국지천 하면 된다’ 이벤트는 로그인 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매일 1명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한다. 특히, 오는 2월 15일부터는 사전 다운로드를 받은 유저 중에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GM이 수제 초콜릿을 돌립니다’ 이벤트는 홈페이지 내 `삼국지천` 정보 검색을 한 유저를 대상으로 100명에게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GM들이 직접 만든 수제초콜릿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삼국지천`의 체계적이고 재미있는 길드 정보도 공개됐다.

삼국지의 느낌을 살린, 체계적이고 유저 친화적인 `삼국지천` 길드의 특징은 길드장을 대표로 부길드장인 대사마, 그 다음 순서로 대장군, 태위, 대도독, 부도독이 서열 6위까지의 직책으로 구성되며, 그 아래 정예 길드원은 무관과 문관으로 나뉘어 위장군, 표기장군 등 장군 직책 및 광록훈, 대사농 등 문관 직책이 부여 돼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길드 내 서열에 따른 보상이 주 단위로 갱신돼 제공되며, 다양한 버프와 스킬로 전투를 보다 유리하게 만들어주는 길드 전용 아이템과 길드원끼리 아이템 보관 및 공유가 가능한 길드 은행이 존재하고 길드 포인트에 따라 길드의 레벨도 달라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삼국지천` 내 영웅 가운데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제갈량, 황충, 동탁 등의 원화도 함께 공개 돼 오는 공개서비스에 앞서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오는 18일 사전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삼국지천`의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thre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