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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병사들이 무기를 맞대고 싸우는 전장에 한명의 장수가 되어 뛰어든다. 전장의 아군들과 협력하여 적들과 싸우는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삼국무쌍 시리즈는 어느새 플레이스테이션을 대표하는 게임 중의 하나가 됐다. 2002년 한국에서도 1, 2편이 정식 발매된 후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우리나라에서도 그 게임성을 증명한 이 삼국무쌍 시리즈의 최신작인 ‘진 삼국무쌍 3’가 일본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삼국무쌍 시리즈는 넓은 전장을 아군의 전황을 확인하며 뛰어다니는 전쟁의 실제감이 강하다. 이 게임은 시뮬레이션이나 단순한 대전 격투 게임으로 그리고 아케이드용 진행형 액션게임들로 나왔던 이전 삼국지 게임들의 이미지를 쇄신하며 어느새 고에이의 주력 타이틀이 된지 오래다. 이번에 발매된 진 삼국무쌍 3는 전작에 비해 다양해진 무장의 각종 액션들과 다양해진 이벤트로 인하여 삼국무쌍 2와 비슷한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게임을 즐기는 듯한 느낌이 든다. 진 삼국무쌍에 빠지면 한달은 족히 빠져나올 수 없다하여 이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무쌍 폐인\`으로 부르기까지 하는 진 삼국무쌍 3. 이 문제의 작품(?)을 이번 게임토크의 주인공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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