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세상에 나온 지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건만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오히려 더 뜨거워지고 있는 드래곤볼 Z. 오공과 오반, 피콜로와 베지터가 함께 행동하면서 맞이하는 위기의 순간들을 그대로 재현해낸 이 게임이 또 다시 PS2로 찾아왔다. 대전격투액션이라는 장르로 나온 ‘드래곤볼 Z 무도회’는 라데츠가 오반을 납치하는 사건부터 셀을 물리칠 때까지 이어진다. 작품의 계열을 따지자면 초무투전 시리즈에 이은 파이널 바우트, 위대한 전설 등의 시스템을 계승한 이 작품은 기존 게임 내에서 사용했던 2D 애니메이션의 비중을 줄이고 이러한 부분들을 풀 3D 영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 진화된 하드웨어를 통해 나온 게임이니만큼 이전 작품들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향상된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부드러운 캐릭터 모델링이 구현되어 있는 이 작품을 이번 게임토크의 주인공으로 임명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