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
방마다 게임기가 놓인 비율(출처: 닐슨 컴퍼니)
미국 시장조사 전문업체 닐슨이 흥미로운 소재에 대해 조사, 발표 했다. 미국 가정 어느 곳에 거치형 게임기가 놓여 있으며, 또 어떤 게임기가 놓여져 있는지에 대한 조사결과다.
닐슨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게임기가 가장 많이 설치된 곳은 거실로 50%, 그 다음 아이의 침실이 19%, 안방이 10%, 지하실이 7%, 서재/오피스, 손님방, 그 외가 각각 4%, 주방과 안뜰이 1%로 조사됐다. 또, 각각 어떤 게임기가 놓여져 있는지에 대한 순위 조사는, 거실에 가장 많이 놓여져 있는 것은 Wii가 59%, 그 뒤로 PS3, Xbox360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아이의 침실에 놓여져 있는 것은 Xbox 360이 28%로 가장 많았으며 PS3와, Wii가 뒤따르고 있다.
콘솔 게임업체 관계자는 거실에 게임기가 많은 이유로 블루레이나 DVD를 통한 고화질 영화감상, 인터넷TV,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단순한 게임기에 그치지 않고 홈 엔터테인먼트 기능의 추가를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또한 거실과 개인 방에 설치된 게임기가 다르게 나타난 것에 대해서도 Wii의 경우 `위모트`를 사용한 체감형 게임과 `위피트`를 사용한 피트니스 게임 등 캐쥬얼한 가족단위 게임이 주를 이루기에 가정에서 가장 넓은 공간인 거실에 주로 설치된 이유라고 한다. 그리고 PS3, Xbox360의 경우 고화질의 그래픽과 네트워크 플레이에 중점을 둔 전문적이며 개인 플레이 위주의 게임이 주류를 이루기에 아이의 방 같은 개인 공간에 많이 설치됐다고 하며 게임기가 놓인 위치는 각 기기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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