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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그리고 싸늘하게 적의 목을…’ 노리는 잠입액션 게임. 메탈기어 솔리드와 씨프, 그리고 성격은 많이 틀리지만 코만도스와 데스페라도스로 이어졌던 잠입액션 게임의 계보는 드물게 출시되는 작품 숫자만큼이나 높은 게임성으로 그 희소가치를 발하게 해주고 있었다. 그 와중에 울궈먹기의 대명사 톰클랜시 사단에서 잠입액션을 집대성(?)하는 액션 게임을 출시한다는 발표가 있었으니… 이 발표는 분명 잠입액션을 즐기는 게이머들의 긴장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레인보우의 연장선이라는 예상을 깨고 Ubi 몬트리올에서 만든 스플린터셀은 2002년을 빛낸 최고의 작품반열에 올라가게 되고 X박스 역시 덩달아 판매율을 높이는 결과로 나타난다. 이에 액션 게임계에 핫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스플린터셀을 비록 데모이긴 하지만 게임메카 기자단이 요모조모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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