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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MMORPG `리프트` CJ E&M 서비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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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온 월드가 개발하고 CJ E&M에서 서비스하는 `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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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 E&M 게임즈가 트라이온 월드와 미국 차세대 MMORPG `리프트: 플레인즈 오브 텔라라(RIFT: Planes of Telara, 이하 리프트)`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개발기간만 5년, 총 5천만 불(550억 원)을 투자해 제작한 `리프트`는 정식 서비스 전 진행한 테스트에서 이미 100만 명 이상이 가입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보이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리프트`는 북미/유럽의 유력 게임 매체 MMORPG.COM에서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제치고 지난 1월부터 4달 연속으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작품성과 인기를 입증 받았다.

`리프트`는 우주와 판타지가 혼합된 세계 ‘텔라라’를 배경으로 신실한 종교인인 ‘가디언’과 기술을 숭상하는 ‘디파이언트’ 간 두 양대 세력의 충돌을 주제로 삼은 판타지 MMORPG다.

두 세력의 다툼은 물론 끊임없이 발생하는 균열인 ‘리프트’를 통해 침공하는 공동의 적에 맞서 싸우는 등 ‘텔라라’의 운명을 건 치열한 전투를 펼친다. 또 개개인의 특징에 맞게 직업과 역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유로운 소울 시스템과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CJ E&M 남궁훈 게임부문 대표는 “개인적으로도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리프트를 드디어 국내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온라인게임의 최강국인 국내에서도 멋진 게임 리프트를 성공시켜 최고의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트라이온 월드 라스버틀러 대표는 “국내 최대 종합미디어그룹 CJ E&M을 통해 한국에서 서비스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리프트는 초기부터 한국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많은 노력을 기울여 개발된 만큼 한국 이용자들에게 인정 받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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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트라이온월드
게임소개
'리프트'는 우주와 판타지가 공존하는 세계 '텔라라'를 무대로 삼은 MMORPG다. 행성과 행성을 연결하는 '리프트'를 통해 벌어지는 방대하고 치열한 전투를 다뤘으며, 유저는 다양한 자연 환경과 유적 등이 존재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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