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이 폭력성을 이유로 ‘청소년이용불가’ 심의를 받았다. 22일 게임물등급위원회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에 대해 ‘청소년이용불가’ 판정을 내렸다. 등급 결정 사유로는 ‘칼이나 도끼 등을 사용하여 인간 형태의 캐릭터를 공격하고 붉은 색의 선혈 효과가 있다....

▲청소년이용불가
판정을 받은 블레이드앤소울
블레이드앤소울이 폭력성을 이유로 ‘청소년이용불가’ 심의를 받았다.
22일 게임물등급위원회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에 대해 ‘청소년이용불가’ 심의등급 판정을 내렸다. 등급 결정 사유로는 ‘칼이나 도끼 등을 사용하여 인간 형태의 캐릭터를 공격하고 붉은 색의 선혈 효과가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논란이 되었던 선정성 부분에서는 문제 없이 통과되었다.
블레이드앤소울이 ‘청소년이용불가’로 정식 심의를 받음에 따라 게임산업진흥에관한 법률 제21조 2항과 심의규정 제9조 4호에 의해 청소년은 플레이할 수 없으며 엔씨소프트는 내용정보표시 규정에 맞춰 ‘폭력성’ 항목을 게임에 삽입해야 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