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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앤 소울, `텐센트` 손잡고 중국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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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드 앤 소울 중국 서비스 조인식 기념사진
 좌측부터 마크 랜 텐센트 게임즈 대표, 마틴 라우 텐센트 총재
엔씨소프트 윤송이 CSO/COO, 윤재수 전략기획실 상무

엔씨소프트가 자사의 기대작 `블레이드 앤 소울`의 중국 대표 게임 퍼블리셔 텐센트와 손을 잡고 게임의 중국 진출을 진행한다.

엔씨소프트와 텐센트 게임즈는 5월 16일 오후 중국 선전의 텐센트 본사에서 조인식을 갖고 ‘블레이드 & 소울’의 중국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조인식은 엔씨소프트 윤송이 CSO/COO, 배재현 CPO와 텐센트 마틴 라우(Martin Lau) 총재, 텐센트 게임즈 마크 렌(Mark Ren)대표 등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엔씨소프트의 윤송이 CSO/COO는 “한국과 중국 온라인게임을 대표하는 최고 회사간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고 설명하고,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최고 수준의 MMORPG 개발 기술력에 텐센트가 가진 퍼블리싱 노하우, 뛰어난 현지화 능력을 합쳐 중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텐센트 게임즈 마크 렌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엔씨소프트와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엔씨소프트와 협력은 텐센트 게임즈가 국제적으로 우수한 파트너사들과 협력할 수 있는 좋은 시작점이 될 것이다.”라며 기대를 밝혔다.

B&S는 예술적 경지의 액션, 원화를 완벽하게 재현한 고품격 비주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특징으로 하는 엔씨소프트 최초의 동양적 MMORPG로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첫 번째 비공개 시범 서비스가 진행되었다. 개발 초기부터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론칭을 염두에 두고 개발해 해외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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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드 앤 소울` 린족 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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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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