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제작한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노스텔지어’를 26일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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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노스텔지어’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기반으로 그라비티 자회사인 네오싸이언이 개발한 9번째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 2009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게임이다. 이번 일본 출시는 약 2,714만 명의 회원 수를 가진 인기 모바일 게임포털 ‘모바게(Mobage)’을 통해 이뤄지며 일본 내 현지 상황 및 유저 취향을 고려해 `모두의 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외전`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된다. 이 게임은 라그나로크 모바일 시리즈 최초의 MMORPG 장르이며 특히 다중 접속 기능 구현으로 모바일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게임처럼 여러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시나리오의 전개, 모바일에 특화된 게임성 등을 결합시켜 온라인 게임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
유저들은 검사, 법사, 복사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파티 시스템, PVP 시스템을 통해 협동 사냥, 유저 간의 전투 등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아기자기한 코스튬, 캐릭터, 50여종의 몬스터 등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장점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실시간 친구 접속 알림, 3가지 모드의 채팅 시스템 등 폭넓은 커뮤니티 시스템 지원으로 네트워크 게임의 특징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외 에도 일본 현지 유저들을 위한 로컬라이징 작업의 일환으로 유저 인터페이스의 개선 작업과 함께 자동 공격 시스템 및 커뮤니티성이 강화된 퀵슬롯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게임 이용 방법은 휴대폰으로 일본 모바게 타운에 접속한 후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부분 유료화 아이템 판매방식이 적용된다.
한편,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노스텔지어’은 지난 2009년 4월 국내에 정식 출시돼 많은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SKT와 LG 유플러스에서 다운로드 후 이용할 수 있다.
그라비티 박현철 대표이사는 “라그나로크는 일본 유저들에게 여전히 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다”며 “향후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을 고려한 맞춤형 게임을 개발 및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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