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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틀로얄’을 감독한 후카사쿠 긴지의 유작이라는 점으로 더 유명해진 호러액션게임 ‘클락타워 3’가 한글판으로 드디어 출시됐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살인귀와 원혼들부터 끝없이 도망치는 공포… 미약하기 그지없는 15세의 아리따운 소녀의 가냘픈 몸부림. 클락타워 시리즈는 이처럼 거부할 수 없는 ‘할로윈’식 공포를 통해 게이머들의 살떨림을 유발한다. 후카사쿠 긴지 특유의 연출력이 조화된 클락타워 3는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연기자를 선발, 수많은 모션캡처로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영화적 연출을 자랑하기도 한다. 1950~60년대의 런던, 이유를 알 수 없었던 연쇄살인범들의 엽기적인 행각과 이를 배경으로 수많은 원혼들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고스트 바스터즈를 자처하고 나온 15세의 소녀 ‘아리사’의 활약을 동영상 게임토크와 함께 체험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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